보건복지/방재/환경
목원대, 대전예술고와 교류·협력 협약
목원대 박노권 총장은 8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대전예술고 신영길 교장과 두기관간 교육 및 연구 등의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내용은 정보 공유와 공동행사 및 대외 홍보협력, 지역 예술 인프라 발전 기여, 창의적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이다.목원대 박노권 총장은 "예술 분...
대전서 메르스 환자 6명 추가 발생
대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6명 추가로 발생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환자가 나온 이래 하루동안 가장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유전자검사 결과 2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이 가운데 6명은 대전에선 처음으로 양성판...
대전교육청 메르스 대책회의
대전시교육청은 7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비상대책반 상황실에서 이중흔 부교육감 주재로 국·과장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당부했다.이에 앞서 전날 설동호 교육감은 상황반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했다.설 교육감은 "대전 관내 학생 확진자 및 의심자는 없지만 메르스 추가...
대전 서구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 시행
대전 서구는 7월말까지 기초수급자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시책은 신호등, 가로등, 유개승강장 등에 무단부착된 전단이나 벽보 등을 수거해오면 동주민센터 확인을 거쳐 1인당 최고 월1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1장...
대전서 메르스환자 9명째 발생…3차감염 지속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다행히 4차 감염이나 지역사회 전파 징후는 없지만 지난 달 31일 첫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래 하루에 한 명꼴로 3차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방역당국이 초긴장하고 있다. 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산림청, 산림분야 자치단체 불합리 조례 일제 조사
산림청은 개정된 산림분야 관계법령을 반영하지 못한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등이 있다고 보고 지자체의 불합리한 산림분야 자치규제에 대한 일제 발굴·정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정비되는 규제는 상위법에 근거가 없거나 위임범위를 벗어난 규제와 상위법에서 허용하는 것을 소극적 또는 과도하게...
관세청 '한중 자유무역협정 10대 비즈니스 모델' 개발
관세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발효에 대비해 우리나라 수출기업이 FTA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중 FTA에 특화된 '10대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FTA 비즈니스 모델은 기업이 FTA 무역환경에서 관세혜택, 원산지 규정 등...
대전서 메르스환자 추가발생…3차감염만 6명
대전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다 3차 감염자중 처음으로 숨진 80대 환자가 사후에 확진을 받은 것을 포함해 대전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7명으로 늘었다. 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 80대 남성 결국 양성…3차 감염자 사망 처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다 숨진 80대 남성 환자가 최종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3차 감염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4일 보건당국과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다 숨진 A(...
대전·충남 메르스로 240개교 휴업…최장 5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으로 휴업하는 대전·충남지역 학교들이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4일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 158개교, 충남 82개교 등 대전과 충남에서 총 240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 대전은 초등학교가 87개교로 가장 많고 유치원 45개원, 중...
대전 서구-(주)오김치 RE100 업무협약 체결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8월 11일 관내 김치 전문 제조기업 ㈜오김치와 재생에너지의 보급 확산을 위한 RE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RE100은 'Renewable Energy 100%'의 약자로, 205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의 100%를 친환경 재생에너지(태양광·지열 등)로 사용하겠다고 선언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은 ㈜오김치의...
농수축산/산업/개발대전시‘꿈씨상회’ 팝업스토어로 지역 중소기업 판로 개척
대전시는 8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지역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꿈씨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와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협업해 마련했으며,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에는 시장성과 역량 평가를 거쳐 선정된 35개 기업이 참...
정치/경제/사회대전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명칭 제정안 지명위원회 심의 통과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거장 45개소에 대한 명칭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 지명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8월 11일 밝혔다. 이번 명칭 제정은 도시철도 시설의 체계적 관리와 시민 이용 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지난해 8월 기본계획에 따라 정거장 위치와 가칭 명칭을 공개한 바 있으며, 이후 지명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명칭을 최종...
정치/경제/사회괴정동 독거 어르신 영화 관람 봉사
괴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흥섭)는 지난 8월 1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괴정골 어르신 극장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괴정동 자원봉사회(회장 김갑선)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 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와 지역 주민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함께 영화를 관람한 뒤, 관내 식당 ‘부뚜막두부마을’에서 점...
읍면동/통신원대전 서구, 용인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확대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8월 1일 용인시청을 방문, 현장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서구는 용인시청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시청 공무원과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제도의 취지를...
정치/경제/사회대전 서구, 25년 하반기 골목형상점가 신청 접수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재정난과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 28일부터 ‘2025년 하반기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일정 수 이상 밀집한 구역을 대상으로 지정된다. 상업지역은 25개, 비상업지역은 20개 ...
정치/경제/사회대전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3,000명 모집
대전시는 오는 7월 28일(일) 오전 9시부터 8월 14일(수) 오후 6시까지 ‘대전 청년월세 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월 20만 원씩 최대 12개월간 총 3,000명에게 월세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1985년 1월 1일부...
보건복지/방재/환경월평2동 지사협, 관내 정육점과 저소득 주민 나눔 협약 체결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자은)은 지난 7월 21일 감자정육점 월평점(대표 양병선)과 저소득 주민을 위한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에 따라 감자정육점 측은 정기적인 후원은 물론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인 물품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맞춤형 연계에 힘쓸 예정...
읍면동/통신원대전 ‘꿈돌이 호두과자’나온다! 라면, 막걸리 이은 맛잼시리즈 3탄
한 달 만에 50만 개가 팔린 꿈돌이 라면, 대전 쌀로 만든 꿈돌이 막걸리에 이어 공공일자리를 만드는 꿈돌이 호두과자가 출시 된다. 대전시는 7월 22일 꿈씨패밀리 가운데 꿈돌이와 꿈순이를 활용한 꿈돌이 호두과자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기금확보 및 캐릭터 사용을 위한 협력 기관인 정해식 한국자활복지개발원장, 윤성국 대전...
정치/경제/사회대전 서구, 25년 상반기 서람이 자치대학 뜨거운 호응 속 마무리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2025년 상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이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서람이 자치대학은 6월 26일 개그맨 고명환 씨의 흥미로운 강연으로 시작해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문화 공연이 이어졌으며, 구민들에게 배움의 기쁨과 감동을 전달했다. 마지막 강의는 7월 18일...
교육/문화/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