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대전시방재단연합회 "중소벤처기업 세종시이전 결사반대"
11월 17일 오전11시, 대전광역시방재단연합회 회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세종시 이전 반대 촉구 다짐대회를 열었다.
대전시, '대전의 깃대종을 찾아라' 행사 개최
대전시는 ‘대전의 깃대종을 찾아라’ 행사를 11월 14일부터 연말까지 온ㆍ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대전의 깃대종을 찾아라’ 행사는 대전의 깃대종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대전시와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개최한다.본 행사는 시민들에게 대전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야생생물인 깃대종을 홍보 프로그램과 접목시켜 자연생태에 대한 보전 인식을 높이기 ...
서구 변동, 감나무 사진 전시회 및 사랑의 감 나누기 행사 성료
대전 서구 변동 통장협의회(회장 김만년)는 11월 12일 주민자치 문화센터에서 감나무 사진 전시회 및 사랑의 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며 “감이 익어가는 정이 있는 마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변동만의 독특한 소재인 “감”을 소재로 이웃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고자 지역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추진하였으며, 올해로 3회째다. 변동 통장협의회...
대전시, 성수식품 등 제조·가공업소에 기획수사.. 위반업체 3곳 적발
대전시는 추석 명절과 겨울맞이 김장철 성수식품 등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기획수사를 벌여 식품위생법 및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 업체 3곳을 적발했다. 주요 위반내용은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 표시사항 미표시 제품 판매 목적 제조·진열 ▲ 불결한 이물 혼입 제품 판매목적 제조·진열 위반 등이다. 대전시 민생사...
코로나19 여파로 고용 쇼크 ... 상용직 일자리에도 한파 몰아쳐
지난달인 10월까지 신규 취업자 수가 8개월 연속 감소하는 등 기록하는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고용 충격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임시·일용직에 이어 상용직 신규 일자리도 하늘의 별따기인 상태에 처한 것으로 집계됐다.비교적 안정적인 일자리로 꼽히는 상용직은 경기 침체로 한 번 줄어들면 다시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10월 취업자 42만1000명↓…6개월 만에 최대 폭 감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 확산 여파로 10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42만여명 감소했다. 또한 감소 폭도 지난 4월(-47만6000명) 이후 가장 컸다.11월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는 2708만 8000명으로 전년보다 42만1000명(-1.5%)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 19가 국내에서...
대법관에게 "살려주십시오 해보라" 발언 박범계 의원, 결국 사과
대법관인 조재연 법원행정처장에게 "의원님들, (예산) 살려주십시오, 한 번 하세요"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킨 박범계 더불어당 민주당 의원이 사과했다.박 의원은 11월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판례·논문 검색 프로그램 '법고을LX' 예산이 지난해 3000만원에서 전액 삭감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이어 조재연 처장에게 "이거 (삭감된 예산을) 살려야 ...
허태정 대전시장, 국회방문.. 국비확보 위해 동분서주
허태정 대전시장이 지난 주 여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곧바로 국회를 방문하는 등 국비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11월 3일 오후 허태정 시장은 국회 정성호 예결위원장, 추경호 예결위 간사 등을 연이어 만나 2021년도 대전시 국비 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허태정 시장이 건의한 주요 현안은 ▲ (가칭) 국립 대전 미...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 결의 대회 가져
대한노인회 대전서구지회(회장 김병구)는 11월 3일 80여 명의 임원진들과 함께 갈마동 한 식당에서 중기부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9,000여 회원을 대표한 권순긍 수석부회장이 성명서를 통해, 국가 균형 발전에 역행하고 명분 없는 중기부의 세종 이전 계획은 대전 역사의 산증인인 노인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주장하였다. 김병구 회장은 “...
10월 소비자물가 0.1% 상승…농축수산물•집세 급등
10월 소비자물가가 0.1% 상승해 4개월 만에 최저 상승 폭을 보였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상승 폭은 축소되면서 저물가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특히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한 휴대전화비 지원으로 공공서비스가 크게 하락했으며, 코로나19로 영향에 따른 국제유가가 하락으로 전체 물가 상승폭이 제한됐다.통계청이 11...
대전시, 생명사랑 협력기관 지정 현판식 실시
대전시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함께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대전 지역 약국에 생명사랑협력기관 지정서 전달 및 현판식을 진행했다. 생명존중도시 대전, 자살위험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전광역시약사회를 통해 자살예방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를 원하는 약국들의 신청을 받아 생명사랑협력기관으로 지정했다.생명사랑협력기관 지정 약국의 약사들은 자살위험이 높은...
대전구청장협의회, 중소벤처기업부 이전 계획 철회 촉구 성명서 발표
대전구청장협의회(회장 서구청장 장종태)는 10월 29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계획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대전구청장협의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정부대전청사 입주 이래 22년을 함께해온 지역민을 배제한 중기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유감을 표했으며, 중기부의 세종 이전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5개...
대전시,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참여
대전시는 10월 29일 오후 2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제8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번‘지방자치의 날 기념식’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시·도지사, 지방4대협의체장, 지방분권위원장 등 지방자치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했다. 기념식은‘내가 만드는 지방자치, 함께...
대전에서 독감백신 접종한 70대 여성, 접종 이틀만에 사망...대전에서 두번째
대전에서 2번째로 독감백신 사망자가 발생했다.10월 22일 오전 독감 백신을 맞은 종합병원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를 받아오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대전에서 2번째이며 전국에서 11번째이다.A씨는 10월 19일 오전 10시경 대전 소재 이비인후과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오후부터 구토 등 증세를 보인뒤 다음날 의식을 잃어 종합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에서 지방행정 부문 수상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이 10월 14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로나미엘레홀에서 열린 ‘2020년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대한민국 전·현직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헌정회에서 헌법 가치 수호와 국민 복리증진 등에 기여한 선출직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선정·시상하는 상이다. 장 청장은 ▲주민과...
병무청, 유승준 국내입국 금지 방침 재차 밝혀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
병무청이 병역 면탈로 국내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가수 유승준씨에 대해 "입국이 금지돼야 한다"고 재차 밝혔다.모종화 병무청장은 10월 13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질의에 "저는 유승준이라는 용어를 쓰고 싶지 않다. 스티브 유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왜냐면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병무청 "방탄소년단 병역 특례 적용 불가…입영 연기 대상은 포함·검토 "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BTS)에게 병역 특례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과 관련, 주무 기관인 병무청이 반대 의견을 내놨다. 대신 입영 연기 대상에는 포함시킬 수 있다며 검토 의지를 밝혔다.병무청은 9일 윤주경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서 "지난해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대중문화예술분야 예술요원 편입은 대체복무 감축...
대전 혁신도시 지정 안건, 국가균형발전위 균형위 본회의 통과
대전 혁신도시 지정(안)이 10월 8일 오후 2시에 열린 제28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본회의(영상회의)를 통과하고 이달 중 국토교통부의 관보 고시를 통한 지정 절차만을 남겨두게 됐다. 이로써 150만 대전시민의 염원인 ‘대전 혁신도시 지정’이 지난 3월 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인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후 7개월 만에 결실을 보게 됐다. ...
대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 1기 활동 마치고 해단
대전 서구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이 2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10월 5일 해단식을 했다.지난 2018년에 전국 광역시 최초로 구성된 인구정책 민간추진단은 4개 분과(①청년·일자리·주거 ②결혼·임신·출산 ③보육·돌봄·교육 ④일-가정 양립·가족문화) 5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다. 그동안 민간추진단은 마을 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과 선진지 탐방을 ...
대전시립미술관, 온라인으로 즐기는 대전비엔날레 제공.
대전시립미술관이 추석 명절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편리하게 비엔날레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전시립미술관은‘방즐비(방구석에서 즐기는 비엔날레) 즉 미술관에 직접 오지 않아도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마련하였다.온라인 전시 프로그램은 AI 도슨트, 디지털트윈뮤지엄, 유튜브 채널 등으로 구성되어있다.디지털 트윈 뮤지엄은 가...
대전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일제 방역
대전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대해 24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일제방역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시설 방역과, 유통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개인위생 실천을 통한 철저한 방역태세를 유지해 출하자와 소비자가 안전하게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추석 명...
대전시 브랜드 슬로건바뀐다 ‘Daejeon is U’
대전의 도시정체성 확보와 미래의 가치를 담은 새로운 브랜드슬로건이 최종 확정, 사용된다.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시민공모로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를 선정하고, ‘대전광역시 상징물관리 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해 24일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새로 제정된 대전시 공식 브랜드슬로건은 ‘Daejeon is U...
유튜버 진용진 씨, 대전 서구 홍보대사로 위촉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월 23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인기 유튜버 진용진 씨를 “제1호 행복동행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용진 씨는 유튜브에서 ‘그것을 알려드림’ 콘텐츠로 현재 구독자 192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서구는 ‘제31회 구민의 날’을 앞두고 홍보대사(앰버서더)로 위촉했다. 진용진 유튜버는 “유튜브의 잠재력과 역량...
대전시-5개구, 홍수 등 재난대비 지하차도 시설개선 추진
대전광역시와 5개 자치구가 지난 7월 말 집중호우로 인한 도심 침수 사례 예방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하차도 시설개선을 위해 구별 1억 원을 투입해 기능보강에 나선다.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9월 17일 오후 2시 30분 제11회 시구정책협의회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대전시 서철모 행정부시장 주재로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여...
대전시, 대전형 아이돌봄‘온돌 시민참여단’모집
대전시는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네트워크 구축에 참여할 ‘온돌 시민참여단’을 9월 15일까지 모집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구축사업은 온마을 돌봄으로 함께 성장하는 아이를 키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현재 원스톱통합지원센터 손ㆍ오ㆍ공 설치, 다함께돌봄...
대전 서구, 포스트 코로나ㆍ한국판 뉴딜 대응 시책 발굴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참신한 우수시책 발굴로 2021년도 구정 운영의 밑그림을 마련했다. 구는 코로나19 이후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서구형 뉴딜사업 구체화를 위해 언택트 사업, 디지털ㆍ그린 뉴딜사업을 핵심으로 총 221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발굴된 시책 중 실ㆍ국별로 선정한 대표시책은 ▲공공 빅데이터 ...
대전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방역활동 강화
대전시는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지역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지하상가에 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대전시는 교통시설과 연계돼 보행통로 역할을 하는 대전역, 중앙로역과 연계된 지하상가에 방역활동을 재점검하고 손소독제 1,740개와 소독약 320통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상가 종사자 마스크 착...
대전시, 광복절 광화문 집회 방문자 자발적 검사 당부
대전시는 8월 15일 광화문 광복절 집회 참석자에 대해 가까운 보건소를 방문해 즉시 무료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는 8월 17일 광화문 집회참석자 중 유증상자와 8.7.~13.기간 중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자에 대해 8월 2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하지만 일부...
산림청, 찰피나무 대량생산 효율성 높이는 조직배양기술 개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최고급 꿀 생산이 가능하고, 유망한 밀원수종으로 꼽히는 찰피나무의 묘목 대량생산을 극대화하는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핵심기술은 찰피나무 줄기 끝에 형성되는 잎눈인 ‘정아(頂芽, Apical bud)’를 이용해 새로운 줄기 형성과 뿌리발생 유도, 식물체 순화과정을 거쳐 용기묘 생산을 최적화하는 ...
7월 취업자 27만 7000명 감소…5개월 연속↓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7월 취업수자가 1년 전보다 27만명 넘게 감소하며 5개월 연속 하락했다. 취업자가 전년 대비 5개월 이상 줄어든 건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연속 감소한 이후 처음이다.7월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710만6000명으로 전년보다 27만7000명(-1...
대전 꿈돌이 라면 출시 한 달 만에 50만 개 판매 돌파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선보인 캐릭터라면 ‘대전 꿈돌이 라면’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하며 지역 콘텐츠 산업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7일 기준, 꿈돌이 라면의 누적 판매량은 50만 개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6월 9일 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거둔 성과로, 지역 한정 마케팅 전략과 캐릭터 라면이라는 새로운 ...
정치/경제/사회대전 서구, 장애인복지시설 여름철 집중 감찰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평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폭염과 기후 변화에 따른 여름철 태풍 등에 대비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52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감찰 기간을 운영한다고 7월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평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시설 이용자의 실내 활동이 늘어나는 여름철 혹서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서구는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을 자체...
보건복지/방재/환경대전시,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
대전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대전사랑카드’를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시는 경기 둔화 장기화와 내수 회복 지연에 따라 지역경제에 대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신속한 대응 차원에서 대전사랑카드 운영을 조기 결정했다.대전사랑카드는 월 구매한도를 기존 30만원보다 상향된 50만 원으로 책...
정치/경제/사회대전시 특사경, 불법 축산물 업체들 적발
대전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2개월간 축산물을 대량 생산·유통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 및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를 벌인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 및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업체 6곳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사에서는 ▲냉동식육을 냉장식육으로 속여 유통·판매한 사례 2건, ▲축산물 표시 기준 위반 2건,...
농수축산/산업/개발대전 서구, 장기요양기관 미운영 기관 일제 정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5년 장기요양기관 지정 갱신제 시행에 따른 사전 준비 차원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의거 미운영 장기요양기관을 일제 정비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 정비 대상 기관은 1년 이상 장기요양급여를 제공하지 아니한 기관 8개소와 사업자등록(고유)번호가 말소된 기관 10개소로, 현지실사와 청문을 거쳐 최종 지정 취소되었다. 장기요양기...
보건복지/방재/환경대전 서구, 무료 체험방 형태 판매업체 대상 의료기기 점검 나서 "노년층 대상 악성 광고 근절"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관내 의료기기 무료 체험방 형태의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의료기기 제조·유통관리 기본계획’에 따른 지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의료기기 구매 취약계층인 노년층이 주로 이용하는 무료 체험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식약처에서 지정한 2~4개소는 대전식약청·서구보건소가 합동으로 점...
정치/경제/사회대전 서구, 대형 급식소서 식중독 대응 훈련 진행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6월 13일 식중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 관내 대형 유통업체 급식소에서 식중독 대응 역량 강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칫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인 식중독 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가상의 훈련 메시지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관...
보건복지/방재/환경한밭수목원 맨발걷기 산책로, 일일 방문객 1천 명
대전시 한밭수목원에 최근 조성된 황톳길 맨발걷기 산책로가 개장 이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밭수목원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일반에 개방된 이 산책로는 하루 평균 1천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며, 자연 속에서 건강과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보 이용자들은 물론 인근 만년동 직장인과 정부 ...
교육/문화/관광대전시, 서울 도심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 성료
대전시는 지난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시 소재 한전산업개발(주) 본사와 서울 노원구청에서 ‘대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대전 출신 시민과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대전시에 대한 관심과 기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대전시 홍보부...
정치/경제/사회대전 서구, 어르신 심뇌혈관질환 예방 역량 강화 추진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난 6월 9일 유등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관내 어르신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생활지원사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뇌졸중 예방과 관리 △뇌졸중의 조기 증상 및 진단법 △올바른 식생활과 문제점 △영양 관리 방법 등 현장 지향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으...
보건복지/방재/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