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정원)는 지난 9월 29일에 열린 제1회 도안 미스트롯 선발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이번 축제에는 도안동 지역 주민을 비롯하여 4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예선을 거쳐 선발된 25명의 실력파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올라 각자의 실력과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본선 경연 후에는 가수 김성환의 축하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연 중간에 서철모 서구청장의 깜짝 공연 이벤트도 열려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했다.
경연에서 최종 선발된 4인은 도안동 홍보대사로서 각종 위문공연, 축하공연 등을 통해 활동할 예정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트로트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었으며, 멋진 공연을 통해 주민이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시간이 된 것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라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노력하신 모든 분이 주역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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